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유라 이화여자대학교 부정입학 사건 (문단 편집) == 총장 [[사퇴]] 논란 == [[파일:external/s14.postimg.org/Cv_K6_MPOVUAUP5_Y7.jpg]] 상황이 위와 같은 정도에 이르자 '''2016년 10월 19일 이화여대 [[최경희]] 총장이 사임'''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2&aid=0000919646|관련 기사]] 그러나 최 총장은 사임 이유로 정유라 관련 입시 학사 비리는 끝끝내 인정하지 않는 끈끈함을 보여주었다. “평생교육단과대학(미래라이프대학) 설립 추진으로 시작된 이번 학내 사태로 인해 구성원들이 더 이상 분열의 길에 서지 않고 다시 화합과 [[신뢰]]로 아름다운 이화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” 사임하는 것이지, 정유라 관련 입시 학사 비리에 관해서는 “체육 특기자와 관련하여 입시와 학사 관리에 있어서 특혜가 없었으며 있을 수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.”라고 육탄 방어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0191413001&code=940100#csidx3bac68fdd030692ae7474eb30b19635|관련 기사]] 이렇게 되면 "모든 화살은 이대 총장이 [[총알받이|혼자 다 맞을 테니]], 제발 정유라 관련 입시&학사 비리 만큼은 더 이상 파헤치지 말라"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. 이로써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라는 거대한 비리 의혹이 이대 총장 하나 자르는 것으로 어이 없게 마무리될 수도 있을 듯한 분위기... '''라는 건 모든 비리의 뒤에 존재하는 [[최순실]] 일가와 그 주변 인물들의 생각일 뿐이었다. 총장 하나 자른다고 마무리되면 일이 이렇게 커졌겠는가?''' 당연하지만 이러한 사임 발표에 가라앉을 리 만무한 사태였기 때문에 10월 19일 오후 [[이화여자대학교]] 재학생&졸업생 일동과 교수 200여 명은 이화여대 본관 앞에 “특혜 입학 비리 해명”, “학사 운영 정상화”, “총장 선출제도 [[민주화]]”, “학생 안위 보장”, “독선과 불통은 이제 그만”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모였다. 이 자리에서 교수들은 성명을 통해 “[[청와대]] 비선 실세로 알려진 [[최순실]] 씨의 딸 [[정유라]] 양을 위해 학칙까지 개정하는 등 특혜를 제공했다면 이는 모든 학사행정을 일거에 무효화하고 대학의 존립 근거를 위협하는 폭거”라며 “여기에 최 총장이 연관됐다면 이는 이화 정신에 위배되는 정도가 아니라 [[범죄]]적 행위”라고 밝혔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0191703001&code=940100#csidxf0133d6c79bc70a936a0ea876325119|관련 기사]] [[파일:external/img.khan.co.kr/l_2016101901002583700190911.jpg|height=450]] 뿐만 아니라 10월 24일 [[JTBC]] 보도 이후에는 이미 사태가 이대가 아니라 [[국가]] 전체에 걸친 것으로 거대화됐기 때문에 이대 총장 한 사람이 그만둔다고 진화될 리가 만무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